1. 손에 잡히는 재테크 - "저금리, 돈은 어디로 흐를까" by IBK기업은행 WM사업부 이영아 과장
- 올 1월 한달간 정기예금이 8조원 인출, 수시입출금에서도 약 2조원 인출(한국은행) => 합이 10조
- 어디로 갔을까?
1) 부동산 시장 : 중도금 잔금 상환 기간
2) 주식/채권형 펀드, ELS는 한 달만에 7조원 증가(한국 예탁결제원, 한국은행)
- 그러면 투자 전략은?
1) 포트폴리오 전략(투자/부동산/안전자산↓ 등)
2) 손실이 나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을 정하여 안전자산을 점다 줄인다.
3) "100-나이" 만큼은 투자를 한다.
45세(은퇴 시기)를 기점으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으므로 안전자산에 많이 투자한다.
안전자산의 2배를 투자한다.
-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20% -> 19.5%로 33개월만에 인하
- 배경은?
1) 경기부양책(부동산, 유가 하락중)
2) 제도권 이외의 금융시장(사채시장 등, 그림자 금융)이 커지고 있어서 유동성을 높여서 제도권 금융 강화 정책의 일환
-> 금융개방정책(후강통)도 제도권 금융 강화 정책의 일환
- 금리인하/지준율인하?
1) 중국은 아직은 정부의 힘이 막강하기 때문에 지준율 인하가 실질적인 금리인하보다 영향이 크다
-> 한국, 미국과 같은 선진화된 시장은 금리 인하가 영향이 큼.
- 0.5%로 돈이 풀리나?
1) 금리를 2달전에 내린 후의 정책이며, 향후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검토중이라고 발표함.
- 향후 전망은?
-> 금리 2회, 지준율 2회정도 인하하여 예금금리가 2% 정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.
- 우리나라 경제에 영향은? good!
1) 장기 :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이기 때문에 수출산업에 호재(석유화학, 철강, 조선, 건설 등)
2) 단기 :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보다는 중국을 선호할 수 있어서 부정적
- 중국정부의 고민은?
1)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를 갖는 경제체제(new normal) : 수출 -> 선진국형 내수 소비 위주
2) 자본시장을 육성해서 금융개방 : 2020년까지 금융시장 완전개방